사임당 소사이어티는 지난 28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식당 야나기에서 사소 한국지회 회원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세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소가 추구하는 사업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한국 회원들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일도 중요한데 특히나 사소가 한인 2세, 혼혈아, 입양아와 미국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훌륭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회원들은 또, 한국에 사는 아이들도 방학 동안 미국에 가서 사소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인종적 혹은 언어적인 이질감 없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미국을 경험하고 올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야나기 참치
경기 평택시 포승읍 여술2길 14-1
031-682-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