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감상하며 나눈 회원들의 목소리
어느듯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 정옥례 –
그당시 우리가족은 한국에 있었어요~ 뉴스에서 보여주는 사건들이 거짓말처럼 믿어지지가 않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엔 초대받아 가던 갈목에서 사고가 터져서
– 정미호 –
하루종일 사고현장을 바라보며 가슴조였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 함니다
그날 사고 직전 저는 뉴욕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탓네요
– 장현석 –
다시는 이땅에 그러한 참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수한 생명을 잃어버려야했고 지금도 영원히 지울수없는 고통의 아픔은 살아있는 지옥이지요.
저는 TV를 보면서 그광경을 어처구니가 없고 어찌 해야…전화통화중 입을 다물수없는 경악이…
숨을쉬고 살아가는 있는 동안 ,…….
가슴의 대못을 박아준 그참극은….
– 김활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