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소사이어티 회장단은 서울 지회 회원들과 함께 제19차 세계한상대회 (The 19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참석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의 주최로 2021년 10월 19일(화)~10월 21일(목), 3일간 열린 한상대회는 Covin-19로 인해 대형 컨벤션 센터가 아닌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특별합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열렸다는 것도 특별하지만, 미주 동포사회에서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는 김성곤 이사장이 개최한 대회라는 점이 더 특별합니다. 사임당 소사이어티 회장단은 행사 기간 동안 서울지회 임원단과 즐겁게 지내면서 향후 한-미 양국 회원 간의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미인들이 모인 보기좋은 행사에는 수행기자를 꼭 데리고 갔어야 했던 회장단이 비록 본 기자를 빼놓고 방한 하셔서 매우 섭섭하지만, 부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워싱턴 사소뉴스 장현석 기자>